둔산동에 일이 있어서 방문했다가
점심으로 간단하게
먹을 곳을 찾다가 방문한 곳입니다
'몽상'
주소
대전 서구 둔산로31번길 10-35 102호
운영시간
매일 11:20 ~ 20:30
15:30 ~ 17:30 브레이크 타임
20:00 라스트 오더
주차
불가, 주변 공영주차장 이용
연말에 방문하였더니
여기저기 귀여운 소품이 많았어요
네이버 예약이 가능한 음식점이에요
점심 시간에 예약해두면 웨이팅 없이
먹을 수 있으니 직장인들에게는 너무 죠아여
점심 특선 메뉴도 있어서 할인된 가격에 먹을 수 있어요
거의 다 예약석이었어요
제 뒤로 오시는 분들은 웨이팅했습니다
점심시간에 방문하시려면 꼭 예약하세요
물은 셀프이고, 수저는 음식과 같이 제공됩니다
테이블에 키오스크가 있어서
편하게 주문하고 결제했습니다
사쿠라 직화 부타동 (11,900원 > 점심특선 할인 10,900원)
네이버 리뷰 작성해야 점심 특선 할인 적용 가능!
직화 부타동과 함께 온천 계란, 와사비, 단무지&고추, 약과, 장국이 함께 나왔어요
일본 가정식이라서 한상 차림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그릇이 작았지만 고기가 많이 올라가 있어서
한끼 먹기에 양이 적당했습니다
바쁜 점심시간에 방문해서
고기를 미리 준비해두셨는지
고기가 따뜻하지 않았어요 ㅠㅠ
아쉽,,,
고기 아래에는 밥과 파가 있어서 고기와 함께
와사비를 얹어 먹으면 됩니다
고기가 따뜻하지 않은 것도 아쉬웠는데
고기에 검은 그을음이 많이 붙어있었어요
양념된 고기에서 나와서 눌러붙은 것인지 뭔지는
자세히 모르겠으나
그냥 먹기에는 그을음이 많아서 하나씩 떼고 먹다보니
식욕을 잃어갔습니다 ㅎㅎㅎㅎㅎ
저는 고기는 다른 그릇에 덜어놓고 먹지 않았어요
(제가 건강을 꽤나 생각해서 ㅎㅎ)
배는 고프니까 ㅎㅎ
온천계란과 밥을 고추기름에 비벼 먹었습니다
반숙을 좋아해서 온천계란은 맛있었어요
리뷰도 많고 웨이팅도 있어서 기대를 해서 그런가
개인적으로는 아쉬움이 많았어요
고기의 퀄리티와 조리 상태가 아쉬웠고
음식의 온도도 아쉬웠습니다
사람마다 취향은 다르니까요!
맛있다는 블로그도 많이 있으니
개인의 성향에 맞춰서 판단하시면 될 것 같아요
안녕 몽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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