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슨 슈퍼소닉 뉴럴 헤어드라이어] 언박싱 후기 노즐 종류 사용 후기

 

특별한 날도 아닌데

동생이 저에게 선물을 해주겠다며

종류랑 색상을 고르더라구여??

 

그것은 바로 다이슨!!

헤어 드라이어 or 에어랩 or 스트레이트너

중에 하나를 선물해준다는거에요

 

 

내 동생 최고!!!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ㅋㅋㅋㅋ

 

 

 매우 빠르게 도착한 다이슨 ㅎㅎ

 

 

 

다이슨 슈퍼소닉 뉴럴 헤어드라이어

스트로베리 브론즈/블러시 핑크

(599,000원_동생 제공 ㅋㅋㅋ)

 

쨘!!!!

저는 세 가지 중에 가장 잘 사용할 것 같은

헤어드라이어를 골랐습니다!!

 

스트로베리블론즈

색상 넘 이뻐여

 

 

출처 : 다이슨 공식 홈페이지

 

 

네 가지 색상 중에 스트로베리 브론즈와

빈카블루를 고민하다가

스트로베리 브론즈를 골랐습니다!!!

모든 색상이 개성있게 다 예뻤어요

 

동생은 빈카블루 에어랩을 구매했다고하는데

다음에 구경가야겠어요!!!

 

 

 보관 케이스와 스탠드(프러시안 블루 색상)이 함께 왔어요

보관 케이스와 스탠드 색상도 넘 예뻐요

다이슨이 고급스럽게 색상을 잘 뽑네요

 

 

다섯 종류의 노즐과 브러쉬!

노즐은 각각 역할이 달라요

아직은 손에 익숙하지 않아요

더 익숙해지도록 자주 사용해야겠어요

 

출처 : 다이슨 공식 홈페이지

 

머리를 전체적으로 말릴 때는

젠틀 드라이 노즐이 가장 빠르고

강하게 말려주는 느낌이에요

 

이전 드라이어에 비해서 기술이 더 좋아진 느낌이 들어요

투명한 캡을 통해서 바람 세기 조절, 온도 조절이 가능해요

 

특히 좋은 점은 두피 보호 모드가 된다는 거에요

ToF센서가 자동으로 온도를 조절하여 두피에 최적의 온도인 55°C를 유지합니다.

라고 홈페이지에서 설명하고 있어요!!

 

두피와의 거리에 따라서 설정온도를 조절해주면서

드라이기에서 나오는 조명 색상이 변해요!

 

출처 : 다이슨 공식 홈페이지

 

편리한 기능 중 하나는

일시 정지 감지 기능이에요

사용 하다가 잠시 내려두면

내려 둔 것을 인식하고

바람 속도가 줄어들어요!

​

켰다껐다 할 필요없이

머리 롤을 말거나 에센스를 바르는 동안 잠시 내려둘 수 있어요!!

 

실물 색상은 사진과 거의 비슷했어요

색상이 아주 고급스럽고

생각보다 가벼웠어요

 

 

제가 머리 숱이 많은데다

미용실 원장님 말로는

수분을 머금고 있는 모질이라고 하더라구여

 

JMW 드라이어를 사용했는데

평소에 머리를 다 말리려면 

너무 힘들어서 60% 정도면 마르면

자연건조하는 편이에요

 

 

근데 다이슨은 확실히 잘 마르더라구요!

바람 자체의 강도가 다른 느낌이에요

다이슨을 사용한 이후로는 두피까지

꼼꼼하게 말리고 있어요!!!

 

넘고마워

나의 소울데이트

 

 

 

노즐이 마그넷으로 되어있어서

드라이어에 바꿔 끼우기도 편해요

거치대에도 잘 고정되어서

사용하기 편하답니다

 

 

드라이어는 살짝

불안하게 붙어있긴한데

그건 다이슨을 아끼는 제 마음일지도 ㅋㅋㅋ

 

JMW 드라이어와 비교하자면

확실히 바람이 강해요!!!

여러 방면으로 강하게 분사해줘서

두피까지 빨리 건조돼요

저 원래 머리 다 안말리는데

 

다이슨이 가볍고 시끄럽지도 않은데

금방 말라서 뽀송한 두피를 유지하고 있어요

 

비싸긴 하지만

매일 매일 사용하고

만족도도 높아서

제 값하는 다이슨!

노즐을 더 잘 사용해서

야무지게 사용해보겠어요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