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 일상

[해외여행/발리] 지상낙원 우붓 리조트 발리 더 카욘 풀빌라 후기

아아리* 2024. 8. 6.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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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발리 우붓 리조트

발리 더 카욘 풀빌라 후기로

돌아왔습니다!!!

2019년 여름 싱가포르 여행을 마지막으로

해외여행을 못 갔어요

무려 5년만에! 해외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편히 쉬고 싶은 마음에 휴양지를 선택했고

인스타에서 꽂혀 버린 

발리 더 카욘 풀빌라를 다녀왔습니다.

 

 

들어가자 마자 보이는 너무 아름다운 풍경

이미, 메인 수영장에서도 여기오길 잘했다를 

속으로 100만번 외쳤었는데 리조트가 너무너무 이쁜거에요!!!!!

 

우선 내부 사진을 쫙 보여드릴게요

풀에 들어가 있느라 한번도 이용하지 않은 욕조 ㅋㅋㅋ

왜 두번째 사진이 화장실(파우더룸)이죠?ㅋㅋㅋ

왜냐면요!! 화장실도 너무 이쁘잖아요!!!

수영을 많이해서 샤워하고 화장하느라 많이 이용했던 공간인데

너무 좋았어요! 여기가 내 집이었으면

오른쪽 보이는 곳이 샤워실인데요

동굴안에서 샤워를 하는 느낌이었어요!

그리고 샤워실 오른쪽에는 화장실이 있습니다!

침실에서 바라본 풍경~

저기가 풀빌라 출입구고, 오른쪽에는 풀이 있어요

아주 넓고 편했던 침대!

우리 모두 캐노피 달린 침대 쓰고 싶었던 적 있잖아요!

그 갈증을 다 해결하고 왔어요

 

 

수영장에서 노느라 방에서 보낸 시간은 많지 않았어요

저는 패키지로 다녀왔는데 거기에는 플로팅 조식도 포함이었습니다

하지만 나란여자,,, 인스타는 안하는 여자

조식오는 시간에 눈비비고 일어나서 저사진 하나 찍고

바로 밥 먹었다는 ㅋㅋㅋㅋ

 

그런데 직원분도, 인증샷만 찍고 들어가서 먹으라고 합니다

왜냐면 달콤한 잼과 과일들 때문에 벌들이 꼬이거든여

 

아!! 참고로 풀빌라&메인 수영장에는 온수물이 아니었어요

그래서 물이 너무너무너무 차가웠어요

지하수 수준이에요

메인풀 옆에는 온수풀이 별도로 있어서

수영장-온수풀-수영장-온수풀 무한 반복이었어요

 

발리가 더운 곳이지만 우붓은 산속에 있어서 그런지

밤이 되면 긴팔을 입을 정도로 선선하더라구요

그래서 물이 너무 차서, 한 번에 길게 놀지는 못했어요

 

아! 그리고 또 하나 

걱정했던 부분이 벌레가 많지 않을까였는데

전~혀 모기, 벌레 하나도 보지 못했어요

벌만 조금 있었어요

건기라서 그런지 벌레가 없더라고요

진짜 신기했어요

(모기기피제 3통사감 ㅋㅋㅋㅋ)

 

글 쓰다보니 또 가고싶어요

다음은

더 카욘에서 먹은 코스요리 제티 레스토랑에 

후기를 들고 올게요!!!!

 

한 번 더 눈정화 하시고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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