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탄방동] 녹진한 미국식 버거 '아메리칸 치즈버거' (내돈내먹)

안녕하세요

오늘도 맛집 정보를 가지고 온 

아리입니당

전 느끼한 음식은 좋아하지 않는데요

그 와중에 주기적으로 햄버거는

계속 생각이 나요

 

맛있는 버거를 먹고 싶어서

찾아간 곳에서 만족스러운 식사를 해서

소개드립니다.

 

'아메리칸 치즈버거'

 

주소 : 대전 서구 도솔로 463

영업 : 11:30 ~ 21:00

         (화요일 정기 휴무)

주차 : 없음

 주변 골목 주차를 해야하는데,,,,,,어렵습니다 ㅠㅠ

 

 

 

미국스러운 내부 인테리어

(미국 안 가봄 ㅋㅋㅋㅋㅋ)

 

 

창 밖 풍경과는 대비되는 내부 분위기 

 

 

메뉴를 정하고 카운터에 가서 주문하시면 됩니다! (선불)

식기류와 물티슈는 셀프!

 

 

저희 앞에 대기하는 손님은 없었는데

배민 배달이 많아서 나오기까지

시간은 조금 걸렸어요

너무 맛있어 보이는 비주얼!!!

 

 

아메리칸 치즈버거 싱글 (8,300원) / 3X 피넛버터 버거 (13,900원)

 

저는 무조건 치즈버거!!!!

버터향이 너무 심한 번은 좋아하지 않는데

적당한 버터향에 부드러운 번

패티 육즙이 넘치고 너무 맛있었어요

다음에 오면 치즈버거 더블로 먹을 거예요

 

3X 피넛버터 버거는 패티 3장에 치즈 3장

베이컨, 피넛버터, 포도잼이 들어있는 버거예요

한 입 맛봤는데 고소함과

단 짠이 폭발하는 버거였어요

패티가 3장이라서 육즙 폭발이었어요

 

저에게는 너무 자극적이고 달아서

한 입 경험한 것으로 만족한 버거였어요

남편은 좀 달긴 했지만 맛있다고 했습니다

 

 

칠리치즈 프라이 (7,900원)

 

프랜치프라이 위에 토마토소스와 소고기가 올라간

칠리 치즈프라이

소스는 수제였고, 프렌치프라이는 시중에

나와있는 걸 쓰시는 것 같았는데

 

프렌치프라이가 너무 차가웠어요 ㅠㅠ

미리 튀겨놓은 것 위에 소스만 뿌려서

전자레인지에 돌려주는 느낌

 

이건 재주문은 하지 않을 것 같아요

 

음료는 제로 콜라(2,500원)와 리치몬드 라거 (6,000원)를 마셨습니다

 

치즈버거가 너무 만족스러워서

버거 먹으러 재방문할 것 같은 곳이었습니다.

(프렌치프라이는 다시 생각해도 실망이얌)

 

예쁜 인테리어와 맛있는 버거가 있는 

아메리칸 치즈버거!

주차가 힘들지만 또 올 것 같은 곳!

주위에 계시는 분들은 배달 가능한 것 같으니

배달로 편하게 경험해 보세요

 

 

모두 오늘도 맛있는 식사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