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과 브런치 약속이 생겼어요
어디를 갈까 고민하다가 만장일치로
그린베이커리로 결정!!!
후기 꼬우
2주만에 또방문 ㅎㅎㅎ
이번엔 브런치 먹으러 왔습니당


'그린베이커리'
주소
대전 유성구 테크노4로 80-7 1층 101호
영업
매일 10:00 ~ 19:00
17:00 라스트오더
네이버 예약 가능
주차
건물 내 4,5층
주차장 이용
오픈런하려고 갔는데
이미 사람들이 많이 기다리고 있었어요



먹고가는 손님보다는
포장손님이 많아서
매장에 자리는 넉넉했어요



주문하려고 줄서서 기다리면서
케이스에 있는 빵 다 찍어보기
이전 리뷰에서도 찍었지만
너무 맛있어 보여서 또 찍게 되었어요 ㅎㅎ

이전에 맛있게 먹었던 치즈밸리

음료 메뉴판 참고!

메뉴 주문 후 셀프바에서
포크와 나이프를 챙깁니다!!

브런치 도착!!! > <
아메리카노는 1잔에 4,000원
빵먹을 때 커피 빠질 수 없죠!!!
예전보다 커피가 맛있어진 것 같아요

감자 스프 (9,000원)
크로아상 1개 제공
감자 가득, 버터, 약간의 양파, 마늘, 생크림으로
풍미를 낸 스프
후루룩 넘어가는 묽은 질감보다는
뻑뻑한 질감에, 느끼해서 반정도 남겼어요
식을수록 간도 강해져서 이건 재구매의사 없음!!!
아보카도갈릭새우 (7,500원)
크루아상에 아보카도와 계란소스,
새우, 구운 통마늘이 들어가요
이 제품은 커팅이 안되는데 잘라보면 그 이유를 알아요 ㅎㅎㅎㅎ
예쁘게 자를 수 없는, 예쁘게 먹을 수 없는 메뉴에요
이 메뉴는 갈릭과 아보카도 계란의 풍미가
잘 어울리면서 각각의 맛이 잘 느껴져서 좋았어요

에그타르트 (3,300원)
딸기 쏙쏙이 (6,500원)
말차슈 (4,200원)
그린베이커리의 시그니처 메뉴인
에그타르트와 딸기 쏙쏙이
딸기 쏙쏙이는 처음 먹어봤는데
먹물 바게뜨가 파삭하게 너무 맛있었어요
근데 묘하게 슈크림과 딸기잼이 제 스탈은 아니었어요
뭔가 불량스러운 맛이 나는 느낌
같이 간 지인은 1명은 극호 1명은 쏘쏘
말차슈는 달콤한 맛은 좀 약하게하고
쌉쌀한 맛이 강하면 더 좋겠다는 3인의 의견 ㅋㅋㅋ
저희 3인이 달달이를 잘 못먹는 것 같았어요
개인의 취향이니 참고해주세요!!!
이날 1등은 에그타르트 ㅎㅎㅎ

남편의 요청으로 포장해온
에그타르트와 딸기 쏙쏙이
다음에는 치아바타를 먹으러 가봐야겠어요!!!
관평동 브런치는
그린 베이커리!!!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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